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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소망이
그리고 사랑을 나눕니다.
지금 당신의 삶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세요!
하나님 나라의 큰 나무, 한소망교회

묵상이 있는 가정교회를 꿈꾸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빌4:6)

할렐루야.
한국교회의 기도가 점점 잦아들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한소망교회를 기도의 파수꾼으로 부르십니다. 기도의 제물로 부르시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응답합시다.

1. 염려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염려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겁니다. 일단 염려에 빠지게 되면 평안이 사라지고, 나의 마음과 생각을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러니, 마음과 생각에 염려가 찾아오면 즉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2. 모든 일에 기도합시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지 못할 문제나 염려는 없습니다. 아무리 큰 염려를 가지고 가도 하나님은 당황하지 않으시고, 아무리 작은 염려를 가지고 가도 하나님은 비웃거나 귀찮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가지고 가지 못할만큼 큰 문제, 큰 염려는 없습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엡3:20)."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귀찮아 하실만큼 작은 일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면,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도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감사함으로 기도합시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는,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기억인 동시에 지금 아뢰는 간구에도 역사하시라는 믿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수도 없이 저와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염려로부터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염려를 하나님께 아뢰면서 먼저 지금까지 베풀어주셨던 도움과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일에 도전합시다. 지금까지보다 일주일에 하루만 더 새벽을 깨우며 기도합시다. 5시부터 8시 사이에 언제든지 예배당에 나와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수요기도회에도 힘을 냅시다. 3•3•3기도에 동참합시다. 하루 3번, 3분, 3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일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은 주보 1면에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기도의 몸부림이 한국교회를 깨우기를 소망하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한소망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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