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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목장초대를 다시 시작합니다.

2024년에는 모임이 불안정한 목장이 적지 않아서 목장초대와 목장방문 일정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목자목녀님을 섬기는 목적을 가지고, 3월부터 금요일 저녁마다 목자목녀목장을 열어 초대를 해왔습니다. 일정부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적은 수의 목자목녀님과 깊이 있는 목장모임을 하기도 했고, 목장모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지친 목자목녀님을 위로하고 새롭게 힘을 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2024년 연말에 들어서 목장들이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고, 특히 목장분가와 일부 목장의 조정을 계기로 목장들이 좀 더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를 기회로 목자목녀목장보다는 목장초대를 통해 목장과 목자목녀님들을 돕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 목장초대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목장초대를 통해서 기대하는 바는

첫째, 목장식구들과 친밀히 교제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둘째, 목자목녀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목장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목장 초대를 마치면, 그 후에는 목장초대와 목장방문을 격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와 아내도 힘을 내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목자목녀님들과 성도들께서도 다시 힘을 내어 봅시다.

그래서 결국,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목적에 집중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가정교회로 든든히 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줄로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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