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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후견인이 되어주세요.

교육부서 부장선생님과 총무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의논을 하는 중에 후견인제도 요청이 있었습니다. 장년성도들이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의 자녀들 가운데 한 명의 후견인이 되어, 다음세대를 믿음과 사랑으로 세우는 일에 동역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매월 첫 주일 오후에 ‘교육부서 주관예배’를 드리면서, 장년성도들이 다음세대 자녀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세대 자녀들 중에 한 명을 마음으로 입양하여 후견인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후견인이 되는 과정과 후견인으로서 할 일 등은 다음의 표와 같습니다. 많은 자원(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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